옵토마 4K 프로젝터 UHD35+ 단점 장점을 공유하겠습니다. 4K 프로젝터 뭐가 좋을까 고민 많으실 텐데요. 프로젝터 자체가 TV보다 자리 덜 차지하고 화면 크기는 더 커서 좋죠. 옵토마 제품은 타사 프로젝터보다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은 아쉬운지 꼼꼼히 알려 드릴게요.
장점
- 화질 하나만 보고 산다면 이만한 가성비 제품이 없습니다. 4k 화질이라 할리우드 영화나 유튜브, 넷플릭스 고화질 작품 보면 섬유 표현, 모공까지 섬세하게 보입니다.
- 밝기가 상당히 높은데, 명암비가 잘 받쳐줘서 대낮에도 잘 보입니다.
- 코너 조절이 되서 천장에 설치하지 않고도 원하는 벽에 쏠 수 있습니다.
- 반응속도가 빨라서 게임 할 때도 몰입감 좋습니다.
단점
- 호환성: hdmi 포트가 2개라서 콘솔 게임에 하나 꽂고, 엘지 유플러스 / BTV / 올레티비 같은 거 설치하면 더 이상 꽂을 포트가 없습니다.
- 발열: 뜨거워지긴 하지만, 빔프로젝터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 소음: 친환경 모드 시 조용하고요. 나머진 소음이 좀 거슬릴 수 있습니다. 소음은 개인 차가 워낙 심하니까요. TV 소리에 집중하면 프로젝터 돌아가는 소리는 안 들립니다. 이웃집에서 시끄럽다고 한 적 없어요. 그럼 합격이죠 뭐.
- 거리: 여유가 있어야 하고요. 원룸에서는 쓰기 힘듭니다. 4m 전후에서 사용한다면 약 130 인치 정도의 대화면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스펙
가정용, 홈시어터용, 게임용으로 적합한 빔프로젝터입니다. 4K UHD 해상도, 4000안시 밝기, 120만대 1 명암비, 240Hz 주사율, 4.2ms 인풋렉 등의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 화질이 매우 선명하고 색상이 풍부합니다. 8분할 듀얼 RGBW 컬러휠을 사용하여 REC 709 기준으로 108%의 색 대역을 구현합니다. True 4K UHD 기술로 830만 유효 픽셀을 보여줍니다.
- 밝기가 매우 높아서 밝은 곳에서도 잘 보입니다. 4000안시의 밝기로 일반적인 거실에서도 텔레비전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램프 수명은 최대 15,000시간입니다.
- 게임 모드가 강력합니다. 인풋렉이 4.2m/s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며, 주사율이 240Hz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중요한 빠른 반응 속도와 자연스러운 영상을 제공합니다.
- 화면 조정이 쉽고 다양합니다. 디지털 줌으로 화면 크기를 95%~125%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키스톤과 4코너 보정으로 화면 왜곡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300인치의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 단자가 다양하고 호환성이 좋습니다. HDMI 입력이 2개 있으며, HDMI2.0을 지원합니다.
- 옵티컬, D-SUB, 헤드폰, 오디오IN 등의 단자도 있습니다. VGA IN으로 PC와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 줌폭이 작습니다. 렌즈 줌은 1.1배만 지원하므로 대형 스크린을 사용할 때에는 투사거리가 길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20인치 스크린을 사용하려면 약 4미터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 스피커가 약합니다. 내장된 스피커는 1.0채널로 출력이 10W입니다. 음질은 평범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을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120인치 화면으로 선명하게 영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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