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리네이처 안마의자 단점 장점 공유합니다

쿠쿠 리네이처 안마의자의 단점과 장점을 공유하겠습니다. 쿠쿠 리네이처 안마의자는 다른 안마의자와 비슷하게 비싸고 좋은 제품입니다. 비싸고 안 좋은 제품은 거의 없죠. 구매 전에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단점과 장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쿠쿠 안마의자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및 단점

요즘에는 안마의자 가격이 전반적으로 많이 내려가긴 했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걸 사자니 또 성능이나 잔고장 때문에 걱정되는데요. 쿠쿠 안마의자는 프리미엄이랑 보급형 이렇게 두 타입으로 나오더라구요. 

 

프리미엄 모델인 CES-E410CP는 400만원대, 실속형 모델인 CMS-D10SLGB는 100만원 후반대의 가격대입니다. 두 모델 전부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지만, 예산이 부족하거나 저렴한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건 다른 안마의자처럼 단점입니다. 크기가 크고 무거워요. CES-E410CP는 80kg, CMS-D10SLGB는 7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설치하면 어지간해서는 못 옮기겠죠. 또 무중력 모드를 사용할 때는 뒤로 기울어지기 때문에 벽과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작은 공간에 설치하기 어렵거나 이동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쿠쿠 리네이처 안마의자는 전동 모터와 에어 펌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동할 때 소음이 발생합니다. 특히 에어 마사지를 할 때는 에어 펌프가 켜져서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소음에 예민하거나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쿠쿠 리네이처 안마의자 후기

무중력 모드가 지원되어서 20분 체험하니 부모님 선물로 해드리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색상과 소재가 고급스럽고, 캡슐형 디자인이라 아늑하다고 느꼈습니다. 깊이 조절이 최대 7단계까지 되어서 어떤 체형이라도 4D 입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른 체형이고 남편은 뚱뚱한 체형인데도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양옆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서 쉴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 기능이 거의 기본인 것 같아요. 다리와 발도 주물러주니 개운하고 꼼꼼하게 마사지해 주었습니다.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기능과 시원함을 중요하게 보는데, 이 제품은 모든 포인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은은한 핑크 컬러가 인테리어에 잘 어울렸습니다.

 

전원을 켜면 내 몸의 체형을 분석하여서 최대 7단계 체형을 맞춰주는데, 밀착된 느낌이라 뼈를 안마하는 불상사는 없더라구요. 안마의자 앉을 때마다 뼈 마사지 되면 엄청 아프잖아요. 자동, 수동, 에어, 자세 메뉴에 따라 각기 다른 안마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허리&골반 집중케어와 전신 에어 마사지 기능이 너무 좋았습니다.

 

목과 어깨안마나 하반신 안마를 선택하면 해당 부위를 너무 시원하게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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