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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 최적화로 애드센스 고수익 만드는 법 1편

qawsedrf 2023. 4. 30. 13:21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로 애드센스를 운영하고, 고수익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구글 SEO를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서 카더라만 난무하고 정확한 방법은 잘 공유되지 않는데요. 구글 SEO를 잘 맞춰서 애드센스 고수익 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SEO 최적화 애드센스 고수익 썸네일

목차

    구글 SEO 최적화 방법

    1. 도메인 주소

    도메인 주소에 특정 키워드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위 도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건강 관련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도메인 주소에 health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좋겠죠.

     

    비즈니스 전문 사이트라면 도메인에 bussiness를 넣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구글 SEO에 엄청난 점수를 주는 건 아닙니다. 분명 플러스는 되지만 영향력이 미미하단 뜻이죠.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해서 health 도메인에 경제 내용을 쓰는 건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뭉뚱그려 news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더 낫습니다.

     

    2. 글 제목과 내용

    제목에 주요 키워드 넣기

    제목에 주요 키워드를 넣는 건 필수입니다. 지금 읽고 계시는 제 글의 제목에는 이런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구글, SEO, 최적화, 애드센스, 고수익, 만드는 법'입니다. 메인 키워드가 글 제목의 맨 앞에 나와야 합니다. 뒤로 갈수록 부수적인 키워드를 쓰세요.

     

    글의 첫 문장에 주요 키워드가 들어가야 합니다. 최초 100글자 안에요. 이 글의 메인 키워드가 구글 SEO이기 때문에 저는 첫 문장에 그 단어를 넣었습니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제 글의 제목과 첫 문장을 확인해보세요.

     

    제목1~제목3까지 사용하기

    티스토리 기준으로 보면, H2태그는 '제목1'입니다. H3태그는 '제목2'입니다. H4태그는 '제목3'입니다. 글자 크기가 조금씩 작아지고 있죠. 지금 여기까지 글을 쓰며, 저는 H2, H3, H4 태그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사실 H3~H4까지는 엄청 영향력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안 쓰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H2태그는 무조건 사용하세요. 그냥 줄글로 나열하지 말고, 꼭 '제목1'을 사용하시는 게 SEO에 더 좋습니다.

     

    키워드 갯수, 글 길이

    특정한 키워드가 글에 많이 나올 수록 좋습니다. 글 길이는 애드센스 승인 받으실 때 보통 1000~2000자 써야한다고 들으셨을 겁니다. 구글 1페이지에 노출되는 글들은 평균적으로 1400자입니다. 그러니 애드센스 승인 글자 수라고 떠도는 카더라들은 일리 있는 말입니다.

     

    목차 사용

    목차를 쓰면 구글이 글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원래 목차를 쓰지 않다가 이 글에서 처음으로 해보았는데요. 과연 SEO 점수가 더 높아서 유입이 잘 될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주제 연관성

    글 1개에 1가지 주제가 좋습니다. 이건 글 쓰시는 분들 대부분이 알고 계실 겁니다. 또, 한 사이트를 1가지 주제로만 운영하면 더 좋습니다. 카테고리를 1개만 만드는 거죠. 소위 말하는 잡블로그는 SEO 상으로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잡블로그로 시작하게 됩니다. 주제 맞춰서 쓰려다가 지쳐서 포기하느니 잡블로그라도 꾸준히 운영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중복 콘텐츠

    유사문서 또는 중복문서라고 하죠.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해서 티스토리에 쓰면 두 블로그 다 구글 SEO 점수에 좋지 않습니다. 저품질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미지 최적화

    글에 사진을 넣고 나서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서 대체 텍스트를 꼭 입력해주세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고, SEO 점수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글 수정

    보통은 글을 한 번 발행하면 수정하지 않는 게 좋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수정할 거면 한 문단정도 고치는 것이 오탈자 1~2개 수정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구글한테 "이 글은 '업데이트된 글'이야." 라고 알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링크 걸기

    내부 링크(내 블로그에 있는 내가 쓴 글 링크)는 좋습니다.

     

    외부 링크도 구글 SEO점수에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링크를 걸면 스팸으로 빠집니다. '너무 많다'의 기준이 애매하죠? 보통은 사람 손으로 거는 링크는 많아야 10개 정도일 겁니다.

     

    구글이 SEO 점수를 깎는 것은 프로그램이 생성한 글이나 링크를 말합니다. 그런 건 수백 개 링크가 자동으로 생성되니까 당연히 스팸처리 되겠죠.

     

    상호링크는 안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네이버 블로그가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고 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에다가 맛집에 관한 글을 하나 쓰고, 내 티스토리 맛집 링크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링크된 티스토리 블로그 맛집 글에 들어갔더니 또 네이버 블로그 맛집 글이 나오는 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구글 SEO 점수가 깎입니다.

     

    만약 링크를 건 사이트가 어느샌가 폐쇄되었다면 그 사이트 링크는 지우는 게 좋습니다. 그 링크가 달린 블로그는 구글봇한테 버려진 블로그라는 인식을 주니까요. 

     

    쿠팡 파트너스 같은 제휴링크 자체가 구글 SEO에 악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으면 스팸처리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모바일 친화성

    모바일에서 보기 좋은 글에 구글 SEO 점수를 더 줍니다. 모바일 최적화가 안 되면 점수가 깎입니다. 티스토리 스킨에서 반응형 스킨을 고르시면 모바일에서 알아서 최적화됩니다.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2편을 쓰겠습니다.